어제 그 추운 날 집에 친구놈 오고 낮술부터 먹다보니
술이 좀 올라오는데 친구놈 좀 많이 먹어 보낸 집에서 맥주좀 더 까다가
하필이면 추운날에 되게 떙기더라구요.,피곤은한데 잠은 안오고 애매꾸리 한 상황이 있잖습니까..
그러다 결국 개가 떵을 끊나..못 끊지..그렇게 한효주실장님에게 전화 후 에 간다고..
오늘 오시지 말라고 분명 아가씨 많이 못본다고..했는데 그딴게 뭐 있나요..술 취한 놈에게...
됬다고 갈거라고 땡깡부리고 갔습니다..가고 역시..제일 빨리 왔지만..약간 딜레이가 있었네요
한효주실장님이랑 이런 저런 얘기좀 하다
일단 준비 된 아가씨 세명 왔다길래 봤습니다..
오 다행히 세명 다 싸이즈가 맘에 듭니다
그래서 어차피 버리면 시간 어찌될 지 모르고 고르는게 답이라 생각해서
2번 아가씨 골랐습니다..키는 168정도에 어께까지 오는 갈색머리 약간에 꼬불꼬불 거림과
슬림한 상태에서 가슴은 a+에서 b정도 됨 피부는 약간 흰 스타일 정도에
나이는 27살이라네요 얼굴은 약간 강아지 상에 가까웠구요..좋았단 점은 술을 잘 마셔줬단 것..
각설하고 초이스 후 한효주실장님이 잘 모시라는 멘트와 퇴청 뭐 이런저런 물어보니 (위에 결과가 나옵니다)
이제 인사쇼 받는 시간이라..그녀에 몸을 보는데...음 잘 고르는 듯 합니다 몸이 섹기가 좀 있어요..
조금 특이한 인사쇼 였는데 저보고 앞에 나오라 하고
웨이브 타면서 춤을 춰주고 부벼 주더라구요..(이런 인사쇼는 처음봤음..)
여튼 그렇게 홍조가 되는 인사쇼를 거치고 뭐 저런 얘기 이런 저런 이바구좀 털다보니
저랑 겹치는 성향도 있었네요 특히나 응응할 때 성향도 꽤 겹쳤어요..
그리고 적당히 스킨쉽 하면서 제 무릎에 올라오면서 안아주고 귀에 바람을 살살 넣어주는데
아랫 동생이 불끈불끈 솟아 올랐어요..(뭐 어찌 할 순 없었지만)
그렇게 술 한잔하며 둘다 따듯한 시간을 보내며 키스도 하고 하다
이제 마무리 시간 되어서 집중하고 마무리 잘 받고 나왔습니다..
근데 다 좋은데 가고나서 차 타기전에 그 추운날 넘어진 건 개쪽 -_-;;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