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꾸]
민간인필 고급 와꾸입니다. 예쁩니다. 말도 고급지게 하고 같이 있다 보면 럭셔리라는 단어가 계속 떠오릅니다.
빠져 들어갈 것 같은 눈과 손대지 않은 코라고 하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오똑하게 이쁜 코, 그녀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와꾸 맘에 들고 제 기준으로는 와꾸 "상"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와꾸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몸 매]
키가 크지 않습니다. 본인 말로는 158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상하 비율이 너무 좋고 슬림해서 제가 보기에는 162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설탕랑 키 가지고 내기도 하자고 했는데 설탕는 본인이 절대 맞다고 하더라고요.
설탕 몸매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가슴입니다. 가슴은 조금 아쉽죠.
하지만 아쉬운 가슴을 제외하면 몸매 또한 너무나도 훌륭한 슬림 바디입니다.
[마인드]
애교있습니다. 먼저 다가와서 살갑게 대화하고 뭐 그런 건 아니지만...
얘기하면 재미있고, 잘 웃어주고 즐겁게 대화할 수 있습니다.
대화하는 것도 어찌나 고급스러운지... 처음에는 레벨이 다르다는 생각에 다가가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하지만 그렇다고 절대 사람을 간보거나 튕기거나 하는 그런 언니 아닙니다. 여튼 럭셔리 합니다. 여기 있으면 안 될 것 같다는 느낌??
[연애감]
좋습니다.
서비스가 훌륭하진 않습니다. 말 그대로 노말합니다. 하지만 애인스럽습니다.
반응도 크지 않습니다. 신음 소리도 잘 나지 않고, 움직임도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잘 느끼는 것 같습니다. 수량이 적당해서 연애하는 동안 행복합니다.
그녀도 충분히 느끼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무리]
설탕도 가성비 훌륭한 언니입니다. 이렇게 후기를 쓰다 보니 또 보고 싶어지는군요. 오늘도 출근했다던데...
한 번쯤은 볼만한 아이인 게 분명하고요. 재접견도 역쉬 추천합니다.
솔직히 이 아이는 후기 쓰고 싶은 그런 아이는 아닙니다. 다른 분들이 많이 보는게 싫거든요. 저만 계속 보고 싶다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