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넘게 ... 거의 출근 , 퇴근 후 집 콕 ...
주말에도 약속도 못 잡고 나갈 곳도 없다보니 ㅠ 집에서 심심하게 있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스님같은 생활을 하는 것도 질려서
한 번은 뭐라도 해야겠다 싶은 마음에 퇴근길에 나인스파를 슬쩍 다녀왔습니다
마포역에서 하차한 뒤에 걸어가는데 , 날이 어두워져가는데도 덥네요
후딱 들어가서 , 실장님 뵙고 카운터에서 계산만 후에 들어가는데 조용하네요
물어보니까 4단계 찍고 손님이 많이 줄었다고 하네요 ㄷㄷ...
그래도 마주치는 사람이 없으니 , 코로나는 안 옮겠다 싶었고 , 바로 샤워하러 들어갔습니다
샤워장도 혼자 쓰는 터라 , 엄청 넓게 느껴졌고 ~ 깨끗하게 구석구석 다 씻고 나와서
몸 닦고 가운입고 대기하고 있으니 방으로 바로 안내해줍니다
방으로 들어가서는 가운 벗고 엎드려 있다가 , 들어오시는 관리사님을 뵈었구요
40대 중반? 정도로 보이는 관리사님을 뵈었고 바로 마사지 받기 시작했습니다
마사지야 뭐 , 많이 받았던 그대로 ... 시원하게 잘 해주셨구요
살짝 아픈 느낌이 있을 때만 조금 살살해달라고 부탁드리는 정도로만 했고
그 외에는 그냥 조용히 입닫고 해주시는대로 받기만 했습니다 ㅎ
압 좋고 , 혈자리 잘 찾고 ... 진짜 흠잡을데 하나 없이 너무 잘 받았구요
마사지 다 받은 후 전립선 마사지 받을 때도 정신 못 차릴 정도로 너무 시원했습니다
마사지 끝나고는 당연히 ~ 서비스 타임.
은하 매니저가 , 서비스 하러 들어오는데 비주얼이 역시나 ... 좋네요 ㅎ
누워있는 저에게 인사만 하고 바로 서비스 시작하는데
서비스도 상당히 수준급입니다
몸매도 좋은데 , 애무해주는 실력도 좋고 ... 꼼꼼하게 잘 해줍니다
기분좋게 애무를 받고 있으면 ~ 언니가 터치도 야릇하게 하고 ;
전립선 마사지 이미 받은 상태라서 언제 쌀지 모르는데
이렇게 계속 자극이 들어오니까 진짜 버티기가 어려웠고 ...
언니한테 말해서 빠르게 콘 장착 후에 합체 들어갑니다
체위는 기본적으로 여상 , 정상위밖에 못 했고 ㅠ
삽입 후의 플레이 타임이 짧았기에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싸고나니까 후련하네요
나올 때도 한산했고 , 사람 안 마주치는게 생각보다 더 좋았네요 ㅎ
한참 참았다가 왔더니 ... 사정량도 많고 플레이 타임이 짧아진 건 아시워서 ;
어차피 연장된거 , 다음주에 한 번 더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