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들어도 기대가 되는 세리를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프로필이 너무 예뻐서, 실물은 당연히 이보다 못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큰 기대는 하지않았어요
그런데 이게 왠걸.. 프로필과 싱크 98퍼정도인겁니다
거기에 특유의 목소리 덕분에 입장부터 기분좋게 시작했지요
샤워를 굉장히 꼼꼼히 하길래, 뭔가 특별한 서비스가 있는건지 기대도 했지만 그런건 아니었구요 ㅋㅋ
전체적으로 하드한 매니저입니다
그렇다고 스킬이 좋고, 말그대로 하드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친구에요
뭣보다 연애감이 최근 만난 분들 중에 최상급이었어요
보통 두번째는 연애감이 많이 떨어지고 마무리를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세리는 다릅니다
첫번째나 두번째나 너무 좋더라구요 ㅋㅋ
마무리 후에도 끝까지 저를 케어해주는 모습이 정감 들게 하는 세리였습니다
정이많이 가고 저를 정말 남자친구처럼 대해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