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는 푸에서 처음으로 봤던 +2였는데
그동안 아영이한테 빠져서 거의 아영이만 보다가
이번에 의도치않게 보게 됐네요
사실 뉴페가 있길래 예약했는데 출펑이...
그래서 실장님이 급하게 허니한테 sos쳐서
퇴근해야 하는 허니를 보게 되었습니다
출펑이 실장님잘못도 아닌데 할인까지 해주시며
급하게 매니져 섭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허니는 거의 두달만에 다시 보는건데
들어가자마자 알아보고 반가워 하네요
퇴근길에 발목잡혔는데도 짜증한번 안내고
열심히 해줘서 더 이뻐보였습니다
지난번에 봤을때도 대화력이 좋아서
진짜 아는 동생같은 친근함이 있었는데
오늘도 역시 즐겁게 대화를 하다보니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는지 한참 플레이 하는중에
예비콜이 울리는 불쌍사가 있었지만
마무리 할때까지 기다려주는 착한 허니
앞으로 자주 봐야 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