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 19.3.3 일
② 업종 :
③ 업소명 : 서울대-홀릭
④ 지역 : 출근부 참조
⑤ 파트너 이름 : 윤지(23)
살짝 입을 가려놓은 애프터스쿨 나나 싱크로율이 있다고 생각됨
분위기가 가장 닮은듯한 배우는 머릿속에만 남아있음
그때그때 다르지만 대체로 윤지 매니저는 늦게까지 남아있지 않음
⑥ 경험담(후기내용) :
2.26일에 처음 만났던 윤지 매니저를 3.3일에 다시 만나러 가다
원래는 하루만 참고 바로 만나고 싶었으나 출근부에서 확인 할 수가 없었고
3.3일 일요일에 출근부에서 확인을 해 예약을 잡았다
야묘가 처음으로 예약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는데 그래도 예약전화를 했던 시점에서 가장 빠른 시간대로 예약
하필 이날 역부근에 외국 관광객들이 많아 하마터면 지각할 뻔 했는데 정말 아슬아슬하게 도착
그런데 이날 본 실장님은 처음 보는 분... 나중에 윤지 매니저에게 물어보니 새벽시간 실장님이라더라
후기를 보면 실장님 스타일을 논하기도 하던데 야묘가 자주 뵌 주간 실장님은 발라드 가수 멤버를 닮았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아슬아슬하게 도착해 결제를 하고 양치질을 한 뒤 8번 룸으로 이동
노크 후 문이 열리고 윤지 매니저가 들어왔는데 웬 베일;(결혼식때 신부가 쓰는 천떼기)을 머리에 두르고 들어왔는데
"오빠 또 왔구나" 하면서 꺄르르 웃는데 그 목소리를 들으며 평안을 찾았다
며칠만에 만나는 것인지... 바로 윤지 매니저의 손을 잡았는데 어라? 야묘가 좋아하던 로션이 다 흡수된 모양
로션을 찾으니 야묘가 예약한줄 몰랐다며 로션을 바르고 와도 되냐고 묻길래 그래달라고 부탁했다
그러고 스피드하게 로션을 듬뿍 바르고 온 윤지 매니저
야묘는 반쯤 안달난 상태로 하마터면 첫 지명 예약후 지각할뻔 했다고 말하자
"오빠 또 보니까 좋다, 난 오빠가 오는지 모르니까"라면서 야묘의 활동명(닉네임)을 묻던 윤지 매니저에게
오피쓰란 커뮤니티에서 야묘, 밤 夜에 토끼 卯라서 야묘라고 말해주었다
§참고로 야묘는 오피쓰에서만 활동하므로 타사이트에서 후기를 읽더라도 야묘가 작성한게 아닌 사칭이거나 펌후기다
그랬더니 "또 나보러 오면 실장님한테 야묘가 예약했다고 전해달라고 해주면 핸드크림 바르고 올게" 라는데... 예약 할 때
그래본 적이 없어서 다음 예약은 좀 어색할거 같기도 하다..
앞 시간으로 예약하고 싶었으나 못했다고 전 타임 손님의 연령층을 물어보자
"애기야 애기, 애기들은 첫만남에 너무 많은걸 바래.." 라더라
개인적으로 야묘는 건마식 힐링시스템(대체로 잠자코 받기만 해야함)보다는 15-20분 교감하고 돌아가는걸 선호해서
그보다 긴 시간동안 매니저와 교감을 할 수 있는 키스방을 찾는데,
야묘는 해당되지 않지만 위와 같이 첫만남에 많은걸 바라는 그런 손님들도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한번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보는게
아무리 손님이여도 첫 만남에 간까지 빼주려 들겠는가? 물론 받아주는 매니저도 있겠지만 몇 곳 없을거라 생각된다
노골적으로 그 이상의 것을 원하면 다른 업종으로 우회하는게 낫다
푸념 아닌 푸념을 들으며 대화를 이어가는데 윤지 매니저가 재밋는 아이템을 여럿 말해주더라
그런데 야묘가 생각하기에 그 아이템들이 키스방에 잘 어울리는지 확신이 안섰다
주로 건마에서 봤던 시스템이고 키스방에선 본 적이 없었기에 내부적으로 협의가 잘 되면 그때 알려달라고 말했었는데
그때 아이템이 추가된다면 다른곳보다 서울대-홀릭을 우선적으로 찾는 손님들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다
서울대-홀릭을 자주 찾는 손님으로써 즐길거리가 많다면 좋겠지만... 협의가 잘 되면 좋겠다
이날은 야묘가 원하던 교감만 있지는 않았다
윤지 매니저의 말을 빌리자면 "데이트 하는것처럼 하자구"라는데 일방적으로 져주지(?)않겠다는 얘기로 들렸다
조금 아쉽긴 했지만 점점 밀당스킬이 진화하는 것도 같고...
항상 같은 방법으로 교감하는 것 보다는 그런 것도 있어야 한다곤 생각하지만.. 으음
아쉽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일듯, 이날은 약 82%정도 만족했던거 같다
어쨋거나 여러모로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는 과정이였던 거 같다
야묘 얘기도 조금 털어놓고 윤지 매니저 얘기도 조금 들었다
후기를 조금 미뤘었는데 저번주에 윤지 매니저를 봤던터라 다른곳에 한번 다녀오고 이 후기를 작성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최근 오피쓰 서버가 버벅이고 잦은 오류를 경험하는 중이라 혹시나 하는 걱정 속에 오늘 등록하게 되었다
아래 태그에서 흥미를 느낀다면 만나볼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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