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6.2
② 업종 :건마
③ 업소명 :킹타이
④ 지역 :신림
⑤ 파트너 이름 :야야
⑥ 경험담(후기내용) :
밖에 돌아 다니기 짜증나게 하는 더위네요 추웠다 더웠다...
정말 ㅎㄷㄷ 하네요..ㅠ
어제는 회사 업무가 외근이 많아서 짜증이 아주 극에 달았습니다.
외근업무를 마치고 나니 낮2시정도 되어서 ..
마사지나 받을까 하고 킹타이에 전화를 했습니다.
회사앞에 새로 오픈해서 퇴근후나 아니믄 아침 출근전에 가끔 받았던 마사지 샵입니다.
여러번 방문을 하면서 여러명의 관리사에게 마사지를 받았는데
다들 정말 마사지 스킬이 장난이 아닙니다.ㅎㅎ
그중에서 저는 매 관리사분이 제일 시원하고 좋았는데....그랬는데....
전화예약하면서 2시반에 매 관리사되냐고 물어보니 예약이있어서
힘들다고 하네요. 그럼 다른 관리사 누구있냐고 물어보니 야야 관리사 있다고 해서
예전에 야야라는 관리사한테 정말 시원하게 받아서 그때 그분이냐거 물어보니
새로온 분이라고 하면서 마사지 정말 잘한다고 하네요~~~!!
일단 시간도 그렇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2시반 조금 넘어서 샵에 도착했습니다.
아로마 90분코스로 결제를 하고 방안내를 받았네요.
옷을 갈아입고 샤워실로 가서 샤워점 깔끔하게 하고 난후에 방에서 식혜한잔 마시면서
기다리니 야야 관리사가 들오네요.
키는 150후반정도에 몸매는 늘씬이고 얼굴은 예쁘게 생겼네요 ㅋㅋ
후면 마사지부터 시작했습니다. 발부터 시작해서 어깨 목까지 마사지를 받는데
좋은점이라고 하면 압이 좀 강할때 으음.. 이라고 살짝 소리를 내면 알아서 적당한
압으로 조절해가면서 마사지를 해주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앞면 마사지를 받을때는 발을 집중적으로 해주는데 시원하다 못해 개운하더라구요.
발가락 소리하며 여튼 내가 마사지 받은적이 오래되었나 싶을정도로 온몸에서
소리가 나는데 받는 내내 신기하더라구요 ㅋㅋ
종아리 마사지 정말 훌륭했습니다. 민감하고 조금만 과해도 통증이 있고 조금만 약해도
하나마나한 부위인데 완전 좋았습니다.
마사지 받는 내내 집중하며 시원하게 받아서인지 시간이 훌쩍 지나가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네요 ㅠ 30분 연장을 하려다가 집복귀 시간때문에 끝냈습니다.
정성껏 관리 해준게 너무 고맙더라구요
예전에 매란 분도 마사지가 기가막혔는데 지금 이분도 대단하네요.
그리고 사장님께 마사지 시원하게 잘받았다고 말하니깐 예전 매분도 그렇고
지금 야야분도 말레시야에서 마사지를 배워서 그런지 실력이 좋은거 같다고 말해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