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친구들이랑 몇년만에 강남에 클럽을 다녀와서 진탕먹고 취해서
친구집에서 자다가 택시를 타고 집으로 오는중 너무 말똥말똥하게 깨어
중간에 있는 스파로 피로도 풀겸 방문합니다. 예약전화로 물어봤는데
시간대가 맞아서 들렀네요 좀 바쁘면 패스하려고했는데 감솨감솨
들어가서 실장님과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고 계산후 바로 씻으러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가운을 입고나오니 방으로 안내를해줍니다. 방에서는 반바지로 갈아입고
좀 누워있으니 관리사님이 들어오셔서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원래는 마사지순서가
1번 건식마사지
2번 스팀찜 마사지
3번 전립선 순으로 으로 진행이됩니다.
근데 건식마사지를 받은지 5분만에 잠이들어버렸다가 스팀마사지할때 잠시깼습니다 ㅋ
뜨거운 수건을 덮고 그 위로 올라가셔서 발로 밟아주시기때문에 안깰수가없죠
근데 그것도 잠시 또 잠이 들었다가 전립선할때 또 깹니다 ㅋㅋ
안깰 수 가 없죠 전립선은 ㅋㅋ 그래서 50분정도의 시간을 보내고
관리사님은 나가십니다. 매니저는 바로 들어왔습니다
같이 인사를하고 유리라는 매니저랍니다.
바로 옷을 벗으면서 밧데루 자세해달라고해서 밧데루 받을 준비를합니다.
올라와서 똥가시서비스부터 시작~!
말없이 저는 묵묵히 서비스를 받습니다. 풀발기되어버려 찔끔하면 실수라도할까봐 ㅋㅋ
똥가시부터 풀발기상태라서 나름 마인드콘트롤을 합니다.
그리고 자세를 바꿔서 삼각애무 들어옵니다.
비제이까지 함께 들어오자마자 또 풀발기 저에게 찰싹 달라붙어서 매미처럼 ㅠㅠ
참을 수 없어 콘을 씌워달라고 요청한후 바로 꼳아버립니다.
꼳는순간부터 얼마 못갈거라는걸 느껴버리고 빠르게 하고싶은 자세를 짧게짧게 바꾸며
발사를합니다. 발사하고 청룡서비스까지 받고 나왔네요
그 자리에서 체력을 다써서 뻗어버리고싶었지만,,,
잠은 집에서 ^^ 매니저에게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같이 손잡고 나왔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