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처럼 집에서 뒹굴뒹굴 뭐 할꺼없을까하고 있다가
스파가 생각나서 모처럼 예약을하고 방문을했습니다.
한달이 좀 넘게 물을 못빼고있었는데 시간도 남고 총알도 있어
느긋하게 예약을하고 새벽시간에 찾아갔습니다.
가게 도착해서 올만에 본 실장님과 반가운 조우를 하고
샤워하고 잠시기다리다가 마사지부터받으러 들어갔습니다.
마사지는 관리사님이 해주시기때문에 몸에 뭉친 근육도 풀겸 아주 꿀같은 시간이죠 ㅎㅎ
처음 뵙는 관리사님이들어오셔서 건식마사지부터 해주십니다.
머리부터시작해서 다리까지 뭉친근육도 풀어주시고 굉장히 힐링되는 건식마사지!
그리고 잠시후 찜통에 수건을 가져오셔서 저의 몸에 덮고 올라가서 발로밟으시면서
시원하게 몸을 만들어줍니다. 끝으로 전립선마사지를 해주시고 나가셨습니다.
50분동안 쉴틈없는 힐링 그 자체 마사지였네요 ㅎ
관리사님이 나가시고 한 2분도 안되서 매니저가 들어옵니다.
늘씬한 키에 슴가도 글래머인 송이매니저를 봤습니다.
인사와함께 바로 옷을 벗고 똥가시 서비스부터 해줍니다.
여기는 관리사님들이나 매니저들이나 화끈해서 좋습니다 ^^
바로 선넘스파의 트레이드마크인 똥가시서비스가 들어오면서 실컷 똘똘이를 성내게하고
애무와 비제이로 극대화를 시키더니 콘을 씌우고 본격적으로 연애를 할때에도
제 기분에 맞춰서 연애를 해버렸네요 ㅎ 발사는 얼마가지않았지만, 발사후 청룡서비스는
그야말로 예술 ㅎㅎ 올만에 찾아 힐링 만땅채우고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