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갔다왓는데 진짜 잼있게놀고왔네요 ㅋ
제팟 수진이 인사하는데 침이 꿀꺽~
이런데에서 노는게 참 서투른데 파트너가 알아서 착착 안겨주고
가슴에 손도 좀 대라면서 적극적으로 밀착해오더군요
룸에서 파트너가 리드하는대로 따라갓구 구장에서도
역시 속궁합도잘맞고 쪼임도 괜찮았습니다
정말 기분좋은 홈런을치고 나왔습니다
수진이랑번호 교환도 했었는데 다음날 되니 오빠 어제 잘 들어가서
하면서 카톡도 보내주고 참 센스가 있더군요
정말 간만에 혼자 방문했는데 그동안 받는 스트레스 잘 풀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