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님 응대 좋았구 원래 나비매니저 보고싶었지만 없어서
희연매니저 무한으로 예약하고 차를 끌고 부천으로 갔습니다 두근두근 마음이였네요
주변 유료주차장에 주차후 앞에 편의점에서 커피 한잔 마신후 담배를 피면서 시간대를 기다렸습니다
다 핀후 연락을 드리고 올라갔습니다
희연 보고 마음이 좋았네요 쎄게 생겼고 칼댄자국이 좀 보이는거같지만 제가 볼땐 이뻣네요
노래를 참 좋아하는 아이 같았습니다 노래 틀어놓고 흥얼거리더라구요
다른 휴게를 다닐때는 쉬는타임때 매니저들이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던가 그러던데
희연이는 누워있으면 옆에 바짝 누워서 터치를 열심히 해주더라구요 그게 너무 좋았네요
꼭 진짜 여친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말이 안통하는게 아쉽기는 했지만요 ㅎㅎ
영어를 제대로 배울걸 그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음번에도 와서 보고싶던 나비매니저도 한번 봐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