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저녁 여의도 소다에스테틱에 방문합니다
처음엔 술집을갈려고했는데 노래주점이나 유흥주점은
열린곳이 단한곳도 없네요
오히려 술도 안먹고 가서 마사지받으니 내몸도 챙기고
우울하고 답답했던 마음을 해소 시켜주듯
대화력도 좋았고 무엇보다 예쁘고 젊은 서진샘이 케어해주셔서
너무 잘다녀와서 이렇게 후기남겨봅니다
열과성의로 마사지를 해주시는게 느껴질정도였고
60분이면될까했는데 90분으로 했는데 좀 지루하진않을까 생각했는데
시간이 흘러가는지도 모르게 받았을정도로요
오일을 이용해서 마사지 하는데 밀착감도 좋고
상하체로 집중케어해주며 한곳한곳 그냥 지나치지않고
케어해주시는게 몸 전체를 오일로 적셔주면서
뱀한마리고 이리저리 휘저어주는듯했습니다
제몸을 돌려서 앞쪽이 다시 진행되는데
주물러주며 마지막에 진행되는 림프관리를 끝으로 마사지가끝이났네요
집에가서 정말 편안하게 꿈도 안꾸고 꿀잠잤답니다
스트레스도풀고 뭉침도 풀어주며 힐링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