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권 사용할 수있게 해주신 야맵 분들과 썬스파 관계자님 감사의 말씀 먼저 드립니다 !
B코스로 했고 코스변경은 안된다고 하십니다 ~
매장의 분위기가 제가 많은곳을 가본건 아니지만, 가본곳중에서 가장 차분하고 조용했던것 같습니다.
음악소리가 너무시끄럽다던가 정신없으면 집중못하고 편하게 못쉬는데 이곳은 음악도 잔잔하면서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마사지사님 께서도 여러가지 물어봐주면서 잘해주셨구, 특히 마지막 전립선 마사지가 진짜
죽어있던 제 똘똘이의 모든힘을 살려주는 느낌이어서 이후에 무조건 잘 할수있겟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그렇게 마사지사님끝나고 작고 아담하신 분께서 들어오셔서 진행했습니다 ~
제가 작고 아담한거 좋아하는데 지금까지 이런곳와서 만났던 분들중에 가장 그런류였던거 같아서 너무좋았어요 !
아쉬운건 그전 전립선마사지를 너무 잘받아서 체위를 바꿔서하지 못하고 여성상위로 했다는거 ㅠ
그래도 싸고나서 바로 나가는게아니라 대화 더해주고 나가서 너무너무 고마웠습니다
다른데는 빨리 싸더라도 시간이 15분이라 치면 5분?정도에도 바로 나가는분들도 있는데..
뭐 그게 잘못된거라고 생각은 하지않지만 조금더 같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죠
이런저런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제 걱정도 해주고 그래서 다음에 꼭 또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짧은시간이지만 분출하는것 외에도 소통도 신경써서 해주신 매니저님 너무 감사해요
다음에 또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