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그냥 놀러가는 용도로만
유흥을 즐겼다면 요세는 그냥 기분 풀러
가는 용도가 큰 것 같은게 너무 슬프기도 하고
뭐랄까 좋았던 기분을 더 좋게 하려했던것과,
안좋은 기분을 그나마 풀려 하는 그 차이라고 생각하심 될 듯
어제도 기분이 꿀꿀해서 한번 다녀왔는데
실장님이 좋은 처자를 붙혀줘서 간신히 오늘 출근할 수 있었음ㅎ
그래도 가면 애들도 괜찮고 텐션이 좋아서
계속 다운되어 있는것보다 어떻게든
일어나서 같이 놀고 술먹고 맛있는거 먹으려고 하니까
혼자사는 입장으로써 살짝 고맙다고 해야하나??ㅋㅋㅋㅋ
암튼 그럼 그냥 내상 치유로 다니는데
앞으로도 좋은 매니저 붙여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한번 써봤음ㅎㅎ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