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죠~ 일요일인데 어딜갈까 하다가 30대 중후반이 되어버리니
나뿐만아니라 친구들도 많이 늙었네요 ㅎ
무슨 패기였을까요? 10여년전 이태원을 그리워하며 그렇게
저희 셋을 출동하였습니다
비원이 자리가 바뀌었네요? 세월이 빠릅니다
저희가 나이가 많아서 테이블 잡아야 하고 금액이 50이랍니다....
제가 저희상태로 절대 안될거같았고 그렇게 만류하고
근처 북창동으로 전화드리고 출격했습니다
이정재대표님은 제가 말안해도 유명하죠
친구한놈도 유명하시다고 회사에서 들어봤다고 할정도였으니까요
일요일은 오지말라고합니다
이런.... 왜그러시냐고 물으니 언니가 별로 없다고
괜찮다고 3명만 제발 부탁드리고
그렇게 도착해서 언니들 보는데 3명다 괜찮습니다 ㅠㅠ
왜오지말라고했을까요? 진짜 의문이 갈정도로 언니들 젊고 몸매 좋고
쭉쭉빵빵이였습니다
그렇게 초이스 끝내고 화려한 신고식이 시작되는데 어우 진짜
출렁 출렁 ~ ^^ 생우깡인줄이요 손이 자꾸 갑니다 ㅎ
시간내내 만지느라 친구들과 대화 없이 제파트너 가슴에 파묻고 놀고 바빴습니다^^!
좋은 파트너를 연결해주신 이정재대표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내돈주고 놀고간 찐후기입니다 참고하셔서 즐거운 시간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