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긴 했나보더라구요
혼자는 절대 안가는데 몇일전엔 혼자 방문했네요
일 때문에 쌓인 짜증과 혼자 처음 방문하게 되는 설렘을 안고
이태곤대표님께 방문했습니다.
애들도 출근을 괜찮게 했는지 룸에서 10분도 안 기다리고 바로 초이스
이왕 혼자온거 터치좀 많이하며 놀 생각으로 유심히 애들 관찰하던 도중
제 취향에 딱 맞는 아가씨 발견
뭔가 퇴폐미 있으면서도 지적인 느낌이 물씬 낫던 은영이...
혼자가니 확실히 술은 뒷전이고 물고빨기 바빴네요
눈치 볼 사람도 없고 솔직히 한 번쯤은 이렇게 놀아보고 싶었어요
현실에서 20대 초반에 예쁘고 어린애랑 연애하듯 스킨십 할 일이 없으니까요..ㅠㅠ
암튼 스킨십해도 거부 전혀 없고 오히려 생글생글 분위기 맞춰 주네요
외모도 외모인데 마인드 하나만큼은 진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