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싸롱이란거에 이렇게 빠질줄은 몰랐는데
저란놈이 이렇게 풀싸에 환중할줄은 진짜 상상도 못함
어제도 갈게아니였는데 분명 토요일에 가서 세타임을 놀고왔는데
습관처럼 술한잔 들어가니 또 야구장으로 향함 ㅡㅡ
루비실장님도 요즘 너무 자주 이용해주시는거같아서 기분좋다며
거의뭐 vip대접을 해주는데
좀 민망할정도라 애써 외면하고 어쨋든 간거니
잼있게 놀자는 생각으로 혼자서 씩씩하게 룸으로 입성
화요일날 같이 놀았던 ㅇㄴ 연지 좀 보고싶었는데
오늘도 어떻게 안되요?? 하고 물었는데
하필오늘 출근을 안했다는 ㅡㅡ
어쩔수없이 룸초이스로 또한번 고르는 즐거움을 맛보고
어렵사리 고민끝에 골랐던 여우상에 지수를 선택
예명도 참이쁜게 맘씨도 곱고
대체적으로 분위기가 조신? 청순? 이쪽 계열이라
자꾸만 만지고싶고 덮치고싶고 이런 욕망을 불러 일으킴
이전과 달라진게 있다면 ..
이전에는 술한잔마시고 늘 갔던게 노래방이여서
만지고싶어도 힘들었고 친해지려면 몇시간씩 놀아야만 가능했던게
내가 궂이 뻘짓을 안해도
여긴 ... ㅇㄴ가 알아서 인사쇼로 분위기를 확 땡겨주니
그보다 더좋은게 어디있으랴 싶음
특히나 지수는 청순한 이미지다보니
빨리 인사쇼를 하면서 가슴을 만지고싶다는 마음이 컷는데
어치파 인사쇼니 빠르게 시작 입을 돌돌 빨아주는게 진짜
정기가 빠져나가듯 뿅뿅가는데 넘 잘했음
지수는 가슴이 c컵이라 아주 잘골랐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때부터 그냥 술마시고 노래하고
노래할때도 무릎위에 올려놓고 야한자세로
한몸이되서 지수의 가슴과 아랫도리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손과 입...
이게 지상낙원 아닌가하는 그런생각이 또듬..
어젠 술이 너무 떡이돼서 ;;
아무래도 이번주말에 지수를 보러가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