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술 한잔 기울이고 풀싸에 가기로 마음먹고 친구들한테 같이 가자고 하니
친구놈들 못가겠다고 하네요,,술먹은 김에 혼자라도 갔다와야지 생각하고
루비실장님에게 전화 넣었습니다.
입구에 실장님하고 인사하고 바로 룸으로 들어갔습니다
한가한 시간이라고 초이스 가자고 해서 드뎌 매직미러가 뭔가 구경하게 되었네요..
매직미러실로 들어가니 투명 유리,,,들어가는 순간... 안에서 정말 안보이냐 팀장님한테
물어보니 진짜 안보인다고,.옆쪽을 보니 진짜 안에서는 아가씨들은
거울처럼 비추기만 해서 부담없어 초이스봤네요,,
초이스 하는중에도 가끔 안에 아가씨가 날 보고있는듯한 느낌,,,;;;
그렇게 보던중 한아가씨 눈에 띄네요...바로 초이스 하고 룸으로 이동~
바로 술셋팅되고 아가씨 들어오고....
우선 조금더 취해야 할거 같아 스트레이트로 3잔 샷...이름 물어보니 희진.
하얀 원피스에 가슴 깊게 파힌 옷이였는데,,,그 곡선이 와...
초이스하는데 안에서 진짜 안보이냐고 물어보니 안보인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이야기 주고 받고 하다보니 룸시간 훌쩍 지나가뿌네요,,
구장에서도 재미있게 놀았고 매직미러란 시스템 자체가 재미있긴 합니다
다음에도 또 이용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