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코스는 처음 접했는데 와.. 진짜 정신 없었네요
원래 마사지 받으러 가면 대화도 좀 섞고 그냥 잔잔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쉬다가 마무리하고 오는데
황제코스는 그런게 없었네요
대화고 뭐고 섞을 틈도 없이 2명의 매니저의 손길을 느끼기에 바빴네요
이게 어차피 만져주고 서비스 해주는건 똑같은데 매니저가 2명이 됐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흥분감이 진짜 2배가 아닌 3배는 상승한것 같았고
1명 마사지 1명 서비스 번갈아가면서 하기도 하고 2명 다 서비스 2명 다 마사지 그냥 정신없이 이것저것 다 해주는데
시간은 채우고 싶어가지고 참느라 혼났네요
너무 좋았습니다... 진짜 정신 하나도 없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