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해외발령을 가는 친구놈이 갑자기 한턱 쏜다며 좋은곳을 가자고 하네요
또 발동 걸렸네요 이새끼~ 한번 가면 멈출수 없는 에너자이져 같은새키 ㅋㅋ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풀싸롱 가보자고 꼬득이고 이곳저곳 살피다가
그래도 인지도가 조금이라도 괜찮다 싶어 강철중상무님한테 전화걸었네요
아가씨 얼마나 볼수있냐고 하니 이른시간이라 걱정말고 오시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쓰레빠 찍찍 끌고 차끌고 바로 청담에서 달렸네요 ~
입구앞에 마중나온 강철중상무님!! 차를 세우니 반갑게 맞아주네요 악수한번 하고
우리동네 형님 같다면서 넉살좋게 웃는모습이 왠지 믿음이 가더라구요 ㅋㅋㅋㅋ
초이스실로 가자마자 미러실이란곳으로 들어갔는데 와~ 대박입니다.
왼쪽은 한 30명정도?? 오른쪽은 15명정도?? 암튼 종나 많더군요
천천히 보시면서 앉히고 싶은 언니 있으면 말해달라네요~ 1분 지났을까??
다른사람들도 놀러왔는지 갑자기 5명이 한꺼번에 미러실로 들어오고
순식간에 후다닥 초이스하고 나가더라구요
괜찮은 아가씨 있었는데... 살짝 망설이는 사이에 뺏어갔네요 ㅠㅠ
초조해지는 저를 보면서 강철중상무님이 괜찮다고 마인드 괜찮은언니 몇명 추려준다고 하네요
친구들은 강철중상무님이 추천해주자마자 바로 초이스하고 저는 조금더 보다가 맨 구석 쇼파에
앉아서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는 언니를 초이스 했네요 파트너 이름은 윤지
피부가 너~~무 부드러운 언니랍니다 ㅋㅋ
룸으로 안내받고 상무님 설명듣고 언니들 들어왔네요 언니들 반갑게 웃으면서 들어오고
친구들도 좋다고 난리고 ㅋㅋㅋ
전투서비스 받고 술한잔 건배하고나서 친구녀석이 게임제안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또라이입니다.
단순한 가위바위보로 옷벗기 게임을 하는데 마지막에 벗을게 없을때는 파트너 털 뽑기
하자고 ㅋㅋㅋㅋ 미친거 아닌가 했습니다.
언니들은 부끄럽다고 안된다고 하니 지가 이민을 가는데 마지막 추억이라도 만들어달라면서
생떼를 쓰네요 ㅋㅋㅋㅋ 몇분정도의 실랑이 끝에 제 친구가 이겼네요 ㅋㅋ
3명이서 가위바위보를 하고 게임제안했던 제 친구는 제일 먼저 옷 벗겨졌네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이새끼 종나 인상쓰면서 고만하자고 하는데 누가 봐줍니까? ㅋㅋㅋ 안되지요
아 가위바위보에서 지면 혼자만 벗는게 아니라 파트너도 같이 벗어야합니다 ㅋㅋ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자기 파트너한테 미안한지 자기꺼는 가릴 생각하지않고 언니 밑을
손으로 가려주는 센스 ㅋㅋㅋㅋ 그뒤로 친구한명과 파트너는 한번도 지지않아서 옷안벗었고
저랑 제 파트너 게임제안한 또라이새끼랑 파트너 벗고 결승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여기서 제 파트너와 또라이파트너랑 가위바위보로 털뽑기 경합 벌였네요 ㅋㅋㅋ
아 근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딱 10판으로 결정짓고 했는데 윤지가 다 졌네요 아오 ㅠㅠ
이빨로 뜯는거였기 때문에 저는 정말 미친듯한 고통을 경험했습니다.
언니는 연신 미안해하고 제 거시기 옆 털들 주위는 빨갛고.. 털릴데로 개털렸네요 ㅠㅠ
그뒤에 우리가 하고 언니들 털 뽑기로 했는데.. 이것또한 제가 거희 다 졌네요.........
저는 10가닥 인증..제 파트너 윤지는 7가닥 ㅋㅋ
서로 쓰다듬어 주면서 빨갛게 달아오른 털주위를 보며 미친듯이 웃었네요
거희 1시간 가까이 한듯하네요.. 게임 끝나니 마무리라고 웨이터가 물수건 던지고 가네요 ㅋㅋ
마무리 전투서비스는 안받았습니다.
에프터 가서는 서로를 위로하면서 ㅋㅋㅋㅋㅋ 털주위를 다시한번 쓰다듬고 ㅋㅋㅋㅋㅋ
붕가전에 인증샷 부탁했는데 적극적으로 찍어줘서 고마웠네요 ㅎㅎㅎㅎㅎ
윤지 살결이 부드럽고 적극적으로 해줘서 그런지 빨리 쌌네요ㅋㅋㅋ
재밌게 논 하루 갔네요.. 친구녀석들도 저도 만족했네요
강철중상무님~ 다음에 올때도 반갑게 맞아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