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 단골 노래방
참... 지금껏 저는뭐했을까요?
북창동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후회감이 들었습니다
노래주점이나 노래방 다니시는분들
제가 근거있는 장점좀 비교해보겠습니다
사실 충격 그자체였어요
한번 손이라도 잡고 안아보려고 볼에 뽀뽀라도해보려고
그렇게 4만원씩 주면서 연장하고
노래방비 따로내고 술값 따로내고
양주라도 아무리싸도 단골은 10 처음가는곳은 15 부르는게값
노래비따로 술값따로 아가씨 티시 따로
1시간이면 금액 답나옵니다
근데여기는요.. 인당 11만5천원이에요
언니들 눈치볼것없이 내가 화끈하게 놀수있고
터치 마인드 완전좋고
그리고 꽃이라 불리는 마무리까지 ....
가격대비 상상도 할수없을정도로
앞으로 노래방 못다니..겠 아니 안다니겠습니다
노래방처럼 초이스란게 없이 2명이면 2명 딱딱 들어오는데
여기는 몇십명을 초이스할수있는곳입니다
비교자체가 안돼고 보도처럼 움직이면서
기다릴필요도 고정아가씨들이 이렇게 많아서
비교자체가 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