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동에 저의 정말 친한 초등학교 동창이 영업상무로있습니다
혼자가면 친구를 찾아가겠는데 동창한명이 영업하는상무친구랑도 알지만
이런 영업하는걸 보여주기 싫었나봅니다
오지말라더군요 그래서 사이트보다가 친구에게 직접물었습니다
니가 보기에 누가 그래도 잘케어해주고 양심적일거같냐고 추천좀해달라고
이정재상무님을 이야기하네요 거기 가게에서 1등이라고하더라구요
친구이야기는 하지않고 그냥 소개로 연락했다고 전화드렸습니다
물론 연락처는 사이트를 통해 연락하였구요
금요일 엄청난 딜레이였습니다
저야 기다릴순있지만 친구와 형님한명이 더있었는데
왜이렇게 오래걸리냐고 짜증내는데 제가다 난감한상황 ㅠㅠ
이정재상무님에게 잠시 나가서 대화 원하고 저는 추천이라 사정사정 이야기를 하였죠
단골손님에게 양혜구하고 초이스순번을 바꿔주셨습니다
마무리가 같이 들어가는 특성상 시간체크가
먼저초이스하면 뒤죽박죽인데
마지막초이스때 시간 잡아주셨구요
오바된시간은 자기 사비로 충당했다고해서 쿨하게 얼마냐고
이야기하고 그돈 드렸습니다
그만큼 아깝지않았네요
물론 저는 다음방문엔 친구한테 갈겁니다
하지만 친구가 아닌 주위에서 가게 추천을 하라면
초면인 이정재상무를 강력추천할생각입니다
양심적으로 영업하는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가게 보단 손님입장에서 영업하시는부분이 너무만족스러웠습니다
왜1등인지 일하는 스타일에 이해가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