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저께 다녀왔는데요~~ㅎㅎ
마침 이 날은 야근하는 날이지만 휴무를 올렸기 때문에
맘 편히 다녀올 수 있게 되서 참 좋았던거 같습니다 ㅋㅋ
이정재 대표님이 친절히 맞이해주시고 주소 찍어주시네요 ㅎㅎ
아까도 말씀드렸듯 시간이 많이 남아 집에서
그냥 기다리기도 근질근질해서 일찍 집을 나서봅니다~
7시쯤 도착했는데요~ ㅋㅋ 따라서 언니들이 많이 안나올까 내심 걱정되기도 했지만
실제 보고는 이게 다 기우구나 하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일찍 가셔도 상관없을 듯 싶습니다 ㅎ
우선 업소안으로 들어가니 어?~ 낮익은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ㅋㅋ 아~저번에 한번 뵙었던 분이 저를 단박에 알아보시네요??.~~
실장님이라고 해야하나 아님 팀장님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인상 선하신 실장님 다시 보니 참 반갑더군요 ~~ ㅎㅎ
이렇게 재회의 기쁨도 잠시~~ 곧바로 룸 입성후 맥주며 안주를 대령해 주시는군요 ~~^^
역시나 그렇듯 혼자 왔으니 마냥 기다리며 홀짝홀짝 마셔주는 맥주맛이 일품이랄까요~~ ㅋㅋㅋ
그렇게 맛나게 마시고 있는데 언니들 보여주겠답니다~~
한 여섯명 들어왔나?.. 인사 끝나고 초이스시간인데~~
결정 내리기 힘들어서 실장님 추천해 주시는 분으로 하겠다고
했고 이어 들어오는 언니는 바로 나라언니~~ㅋ
머리 염색이 좀 있고 키는 적당~ 가슴도 자연산
b급정도는 되 보이며 인상이 좋아서 쉽게 다가설 수 있는 그런 언니같네요 ㅎㅎ
옆에 앉아 맥주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갑니다~ 뭐 사적인 부분이니
그냥 소소한 생활이야기이죠 뭐~!~~ ㅋㅋ
노래는 제가 안좋아해서 부르고 싶은 거 있음 부르라 했는데~
사실 이런 얘기하면 부르는 언니 거의 없죠~ ㅎㅎ
도란도란 얘기하니 시간이 얼마나 빨리 가던지~~
노크소리 들리면서 마무리타임이라고 알려 주시네요~^^
이윽고 음악소리에 맞춰 서로의 몸을 탐하며 저의
동생놈을 살살 어루만져 주다 ~~손 동작이 점점 빨라집니다~
저도 점점 고조되어가는데 ~~ 그만 ~~ 억~!!!
저의 분신을 내 쏟으며 이렇게 마무리가 되어가는군요~~
가뿐 숨을 내쉬며 정리하고 아쉽게 빠이빠이~~~~
실장님과 다시 한번 접견해서 대화 후
저 혼자 약간의 루즈하고 오붓한 시간을 맥주와 함께 즐겼네요 ㅎㅎ
나오니 실장님 또 뵙고 다시 만날 기약을 뒤로 하고
집으로 향해봅니다~ 즐거웠던 시간아~~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