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출장땜에 올라왔다가 할일은 마무리 다했고 주말에 할일도 없어서 혼자 결국 셔츠룸 까지~~~입성ㅋㅋ
근래 한동안은 룸은 도통 가질 않았습니다.
제주도는 다 가본곳인지라 이제 누가 출근하는지도 다아는정도? 그래서 새로운맛이 필요했습니다
뭐에 씌인건지 갑자기 아.. 오늘인가? 싶어 그렇게 급하게 사이트를 뒤적거리며 후기를 물색하기 시작했네요.
요즘 셔츠가 핫한건지 후기에 많이 보이더라고요
사실 큰기대는 안했어요 ㅋ 제주도에도 셔츠룸은 있어서..
그래도 우선 처음가보는 업장이니 전화했습니다 !
모처럼 가득찬 총알의 든든함 때문인건지 들뜬 마음으로 택시를 잡아 타고 유앤미로 출발했습니다.
후기에서 봤던 마동석대표님을 처음 만났네요.
안내를 받고 어떻게 알고 오셨냐고 묻길래 사이트 평보고 좋길래 한번 와봤다
했더니 걱정 마시라며 믿어 보시라고 하길래 반신반의하긴 했지만 시스템을
설명해 주신다기에 듣고 떨린 마음으로 아가씨들을 기다렸어요.
첫번째 아가씨들 5명이 들어오고 두번째 아가씨들 5명,세번째 아가씨들 3명...
한때 코로나때 제주에서도 강남 아가씨가 많이 내려왔다고했는데
와 거짓말이였네요 사이즈가 기대이상으로 좋았습니다
대표님이 정말 좋은 아가씨있다고 10분정도만 기다려 달라시길래
그럴까? 하다가 그럼 우선 앉혀보고 별로면 바꾸기로ㅋㅋ
마르고 여리여리한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소녀같은 모습
생글생글웃는게 첫인상부터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리여리한 긴 생머리에 수줍은 걸그룹 이미지를 연상케하기도 했네요.
마치 삼촌팬이 된거 처럼 두눈엔 하트가 발사되듯~
165정도의 보통 키에 B컵정도에 알맞은 가슴!
정말 지름신이 야속하지 않을 만큼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ㅎㅎㅎ
딱달라붙는 홀복을 입고 섹시한 그녀~
초이스를 한 후 홀복을 벗고 셔츠로 갈아입고 노브라로 뽕양뽕양 노는 시스템 ㅋㅋ
아찔하게 개 꼴리게 만드는 시스템인듯..ㅋㅋ 것도 처음보는 여자라.. 더꼴릿 ㅋㅋ
간만에 유흥 제대로 달렸습니다 !
룸 자체를 오랜만에 온거라 어색하기도 했고
강남은 처음이라 좀더 어색하기도 했네요ㅋㅋ
처음엔 아가씨 보고 있기도 아까워
매너모드를 지키며 술잔을 주고 받고 하다
강남아가씨들은 다이런가? 친화력이랑 마인드가….
후기에 마인드마인드 한이유가 있었네요
아가씨와 조금씩 거리감도 좁혀갔고 경계심도 풀고..
그러다 어느덧 조금씩 가까워져 갔고 술도 주량껏 많이 마셔 댔고 숨길수 없는 이 동물적인 본능...
네... 저 피아노 좀 쳤습니다ㅎㅎㅎ
나이 차이가 많이 나도 편안하게 말도 잘 받아 줬고 성형안한 자연스런 외모에
단둘이 보내는 룸에서의 시간까지 정말 좋았습니다.
음..돈으론 해결할수 있다는걸 알지만 시간에 제한이 없다면 참 좋겠네요ㅎㅎ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건 알지만서도요.
저희 동네보단 확실히 아가씨 질은 좋긴 좋은거 같습니다.
간만에 질 좋은 아가씨를 만나 계탄 기분이었네요.
다음에 출장 또 가게되면 이번에 못본 아가씨 꼭 보러갈겁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