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불금~~
불금 열정을 불지르기 위해
친구 두놈 모아서 오랜만에 분내맡으러 다녀왔습니다.
집이 신사에서 10분거리라 바로 고고씽
주말 금요일 늦게가면 엄청난 기다림과 싸워야 한다는걸 이미 몇번
체험했던터라 친구놈들이랑 업무 끝나고 7시부터 맥주한잔하고
8시 조금 넘어서 접선!!
웃는 얼굴에 편안하게 맞아주는 마동석대표따라 방안내받고~
그렇게 바로 초이스 해준다고해서 몇번 와본곳이라 오케이 하고
눈에 들어오는애 몇번 찍어서 골라 마인드 어떤지 물어보니
친절하게 설명해주면서
..마인드 피드백은 내상없는 안전빵 초이스로는 제격이죠
그렇게 한번에 다들 아가씨 초이스!!
옆에 앉혀서 호구조사좀 하다
힐을 신은 줄 알았는데 굽없는 신발 키는 좀 크더군요~
모델처럼.ㅎㅎ
친구놈들이랑 양주도 먹고 놀려고 분위기를 잡는데
이런 맹숭이들~
다들 자기 파트너에 빠져서 개인 플레이 모드로 가더군요 ㅡㅡ
제가 분위기 잡아서 게임으로 팀플 분위기 야시시하게 끌어올린후에
다같이 노래부르고 놀고 좋은 추억 쌓았습니다~
다먹고 나와서
일행과 간단하게 뼈다귀탕에 소주한잔씩 더 하면서 노는 얘기 하는데
다들 만족했다고 ㅋㅋ 마동석대표 연락처좀 달라고
마동석대표한테 미안하지만 저만 갖고 있겠습니다.ㅎㅎ
그래야 갈때마다 저한테 전화를 할터이니 ;;^^
셔츠룸 항상 재미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