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홈타이 맛집찾아 떠돌다가
주위 커뮤니티 지인들이여기 한번 영정하고오라고,
다른데는 못간다 못간다 하도그래서
바로 불렀습니다.
실장님은 되게 착하신 목솔리로 잘설명해주시구
관리사는 어떤관리사를 원하는지 물어봐주시구
코스 설명도 간략하게 이해되게 잘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여기서 일단 무조건 합격이긴한데
그래도 관리사님이 어떤지는 한번 봐야겠죠?
그래서 제일 괜찮은 관리사로 불러주세요~
시간은 상관없습니다 !
라고 멋있게 멘트치구
기다리고있던도중 기사님이 도착5분전이라고 연락주시더라구요,
떨리는마음에 딱기다리다가 오셔서
문을 딱!!! 여는 순간
음,,,, 내가 잘못불렀나 ????
왜한국분이 오신거지 싶은거에요 ㅋㅋ
홈타이면 태국분이 오시는거로아는데,,, 라고했죠
그랬더니 기사님이 태국분 맞으시다구 대학생이라
옷을 한국분들처럼 입으신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뭐야 저야 나쁠건없으니 바로 진행했죠.
관리사분 이름은 예원 ??? 이라는 이름이였던같네요.
마사지도 마사지인데 와,, 여기는 서비스마인드가 너무좋더라구요.
되게 디테일하게 신경도 잘써주시구 그냥 부른마사지 치곤
퀄리티도 너무 좋았구요.
이게 왠 횡재지 ㅋㅋㅋ 라는 생각에
간만에 개운하게 힐링제대로 달렸네요~
간만에 커뮤지인들 덕분에 이런맛집 알아서 너무기분좋아서
후기남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