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다리사이 브라더가 달림을 유발해서 또 연락드렸네요
저번에 하지효 매니저 맘에 들었던게 떠올라서 그냥 무지성으로 연락드렸습니다
오늘도 역시 영계스타일로 탱탱한 매니저 추천받았고 전초롱 추천받아서 예약때렸습니다
체크인 하러 가는길에 초콜렛도 하나 사고 커피도 한잔사고 연말에 들뜬기분을 돈주고 풀어야한다니.. 속상하지만 달림은 멈출수 없기때문에~
매니저 도착했다고 알려주셔서 바로 1층 로비로 ㄱㄱ 했습니다
두근두근 엘레베이터 앞에 정말 어리고 이쁜 여성분이 서있길래 와 설마 저분은 아니겠지했는데
제가 입고 있는옷을 미리 알려드렸더니 전초롱씨가 먼저 인사하더군요 해맑게 웃으면서
입고온 옷은 여리여리한 몸매에 많이 추울텐데 이쁘게 꾸밀라고 노력했더군요 ㅋㅋ 봐줄만 했습니다
입실 후 이래저래 얘기하는데 웃을때 꺄르륵 웃으면서 입가리고 커다랗고 이쁜눈 반짝반짝하는데
이런 어리고 이쁜애를 얼른 츄릅 하고싶은 마음이 들어서 속으로 조금 죄책감이.. ㅋㅋ 들었지만
제 브라더는 얼른 따뜻함을 느끼고싶다더군요
얼른 예열 끝내고 작은 체구의 초롱이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브라더로 채찍질도 좀 해주고
반응이 바로바로 와서 찌릿찌릿한게 굉장히 재밌었네요
발사할때 쯤 알려달라더니 싸인주니까 얼굴을 브라더쪽에 내미는데 이건 뭐지 ?! 서비스인가!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이런 이벤트는 너무 고맙잖아~ 너무 이쁜 전초롱 빡쌘 마인드인척 할려고 노력하는게 너무 귀엽네요 ~!~
이쁜얼굴 다시 싹싹 닦아주고 입술에 뽀뽀한번 박아주고 팁좀 챙겨주고 보냈네요
제가 글제주가 없어서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