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 11.18
② 업종명 : OP
③ 업소명 및 이미지 : 오뚜기
④ 지역명 : 대구
⑤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 리사
⑥ 업소 경험담 :
한동안 귀찮아서 후기 안 썼는데,
뭔가 쓰고싶은데 귀찮음도 같이 있어서, 그냥 음슴체로 정보성 후기 쓰겠음.
본인은 쉬멜은 처음이며 애널도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님.
전부터 호기심은 있었지만 극심한 와꾸파라,
혹여나 남성적인 면이 보이면 내상입을 거 같아서 안 갔었음.
그러다 리사 프로필이 너무 내 타입이라 도전.
프사 싱크는 실물과 좀 다름. 하지만 실물 졸라 예쁨.
와꾸파인 내 눈에 합격. 웬만한 여자들 압살하는 외모.
내가 이렇게 생겼으면 온갖 여자들 다 꼬시고 다녔을텐데 왜 수술했나 하는 엉뚱한 생각도 듦.
몸매도 좋음. 취향의 문제도 있겠지만, 전혀 남성적인 굴곡이 보이지 않음.
확실히 여자들이 하는 터치랑 약간 다른 느낌이 좀 있음.
뭔가 좋은 포인트를 잘 안다고 해야하나..
여튼 이래저래 하다가 본겜 시작했는데 아리따운 여성미 앞에 뭔가 달려있는 게 신기함.
뭔가 꼴리긴한데 이상하게 발사가 안 됨.
결국 하다가 발사는 못 하고 핸플 마무리.
핸플도 확실히 다른 여자들이 하는 거랑은 좀 다르게 잘 함.
신선한 경험이라, 엄청난 거부감이 있는 분들이 아니라면 한번쯤 도전해볼만한 듯.
본인도 다음에 재도전 할 예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