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아침부터친 모닝텐트가 죽지않더니 일 끝날때 까지 계속 꼴리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꼭 가야겠다하고 출근부를 보니 프로필을 아무리 봐도 누구를 택할지 고민이 되어 실장님께 추천을 해달라고 하니 라푼젤 추천해주네요.
재가 육덕 글래머 보다는 마르고 슬림한 매니저가 취향이라 라푼젤씨가 괜찮을것 같았습니다.
역시나 실장님의 추천은 실망시키지 않았는데요 몸매도 군살 없이 날씬하고 딱 20대 상큼발랄한 이미지네요. 대화도 잘 통하고 약간 업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물이 많아 젤없이 바로 삽입되네요.
제가 원했던 극슬림은 아니라서 +3이 조금 부담스럽긴 했지만 나름대로 꾀 만족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