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마음좀 녹이려고 스파에갔습니다.
자주 가는곳이라 예약을 하고 느긋하게 찾아갔습니다.
언제나 실장님들은 반갑게 인사를 해주십니다.
웃으면서 계산도하고 코스도 결정했네요
스타일도 몇번가다보면 잘 맞춰주셔서 믿고 맡겨봅니다.
드디어 샤워를 끝내고 가운을 갈아입고 대기하니 마사지방으로 입성했습니다.
관리사님은 들어오셔서 인사를해주시고 저도 인사를했습니다.
간단하게 세팅을 하신다며 2~3분정도 세팅후 프로답게 관리를 해주십니다.
관리는 여느 마사지처럼 정성스럽게 해주시네요
메인코스가아니더라도 마사지만 받아도될 정도로 좋으니 믿고 받아보시길
마사지가 어느정도 끝나면 찜마사지를 해주시고
마무리로 전립선마사지를 해주십니다.
너무 잘 받아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해드리고 보내드렸습니다 ㅋㅋ
드디어 제가 기다리던 서비스타임입니다.
서비스는 언제나 그렇듯 기대치가 극에달하죠
매니저가 들어오자마자 옷을벗길래 첫번째 감동~!
두번째는 거침없이 저의 몸을 감싸고 빳데루자세로 있는저에게 응꼬를 따먹는데
너무 황홀해서 감동~! 응꼬만 깨짝깨작 되는 그런 애무가 아니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성스럽게 애무는 기본! 그리고 삼각애무및 BJ를 해주는데 너무 프로다운 서비스에 세번째 감동을먹고
예리매니저에게 콘을 씌워달라고부탁!
감동만 받을 수 없기에 저는 최선을다해서 집중해서!! 연애를 열씨미합니다.
최고와 감동의 서비스에 그만 똘똘이도 얼마못가 감동을 먹었는지
발싸를 해버리고말았네요
발사가 끝나자마자 청룡열차로 똘똘이를 닦아준다음 예리언니와함께퇴실했습니다.
이보다더 깔끔할 수 없는 선넘스파 후기였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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