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는 핸플마무리할때 많이 가봤는데 요즘엔 서비스가 많이 늘었네요
주변지인들이 하도 칭찬을 많이해서 궁금해서 이번에 마음먹고 가보기로!
같이 달리는걸 그닥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혼자 달리고왔습니다.
전화예약을 용기내서 힘겹게하고 가기전까지 참 쑥쓰럽네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물은 빼야겠다는 생각에 강한의지앞에서 별수없죠 용기내서
가게앞까지 도착해서 전화를 했습니다. 다시 위치안내받고 엘베타는데
꼴리기도하고 긴장의 연속 ㅋ 다시 달림신의 홀려 기대하고 가게도착~!
카운터에서 간단히 인사를 나눈후 제일 많이 한다는 B코스 추천을받고
계산후 샤워장으로 직행했음 ㅋ 다행히 샤워장에 아무도 없음 빨리빨리
샤워를하고 휴게실같은곳에 쉬다가 담배도 한배피고 음료수도마시고
잠시기다리다가 마사지부터 받으로 ㄱㄱ씽~ 관리사님은 한눈에 보기에도
손힘이 매우 좋을것으로 보임. 그냥 몸을 맡김. 원래 요구같은거 못하는성격
그래서 아파도 참자라는 마인드로 마사지받음. 그런데 아주 괜찮았음.
뭐라 딱히 뭘 해달라고 할필요도없이 아주 괜찮음. 찜마사지 그리고 전립선
하는데 기분은 아주좋았는데 전립선할때 왁싱하면서 고양이 자세 하는 기분
수치스러운 기분이 좀 들었음. 근데 이건 기분이 나빴다는게 아니라 쑥쓰러움이
더 큰거여서 오해마시길. 전립선마사지가 끝나고 매니저들어옴. 좀 어두워서
들어온지도 몰랐음 좀 피곤해서 잠깐 정신을 놓은것도있는데 엎드려달라는 말에
다시 왁싱받을때 생각이 났는데 이건 또 묘한 기분이 들었음. 뭔가 뭉클한게 응꼬부터
내 몸을 감싸고 나를 막 먹어버리겠다는 느낌? 똥꼬애무와 동시에 똘똘이를 만져줌
아...근데 미치게 꼴림. 지금 다시생각해봐도 계속 꼴림. 좀 위험하다시퍼서 그냥 하자고
막 그랬는데 애무가 덜끝났다고 계속 하는거보소. 근데 더 위험해지려고해서 애무 받다가
삼입을 요구함. 뒷치기 하면서 가슴만지고 옆으로 하면서 가슴만지고 정상위로하면서
가슴빨고 그러다 신호가와서 강하게 5~6번 치고 시원하게 발싸했음, 똘똘이가 사정후
좀 살아있었는데 이어 들어오는 청룡서비스로 죽는줄알았음. 근데 여기 서비스너무좋음
나갈때 음료수 받으면서 실장님한테 너무 감사하다고 하고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