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 손 바지 속에 넣고 편하게 누워서 핸드폰으로 출근부 보다가 끌려서 예약해봤어요
음.. 솔직히 처음에는 그렇게 막 엄청 좋다 이건 아니었어요 처음 봤을때는 그냥 실패는 아니네.. 정도?
근데 서비스 해주는 마인드가 왜이렇게 사랑스러운건지 같이 있는 시간동안 약간 수직상승곡선그래프 그리면서 올라간거같네요 지니에 대한 호감도가..ㅎ
그래서 마무리 지을때는 진짜 너무 좋았고 집에 가기 싫을정도로 헤어짐이 아쉬웠어요.. ㅜ
후기 작성하는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고 진짜 얼른 다시 보러 가야겠어요 얼른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