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거래처 어려운분 모시고 간만에 달릴까 했더니 1차에 다이되었군요...
공식적인 바람피는날인데, 여기서 물러나면 안되어서
급히 몇몇 아는 사람들에게 전화를걸고
간만에 한잔할까..? 물으니 핑계를 이리저리 됩니다...
"내가 쏠께"라고 하니 바로 나온다는 더러븐놈..........
담에는 자기가 쏜다니 믿지는 못하지만 그거짓말을 믿기로 하고
몇몇 보는 구좌는있지만,궁금한맘에 유리실장님에게 전화하고 예약을함!
친구놈 기다리는데 좀 늦게 오더군요,,, 시간이 금세 11시가 넘어버렸네요 --
일찍가서 애들좀보려 했건만..
입구에 미리 나와 맞아주시는 센스 있는 유리실장님 친구앞에서 스타일이 멋있으시다고
제 기좀살려주시고 ㅋ 의외로 매직미러 가능하다며 잠시 대기!ㅋㅋ
제생각엔 운이 정말 잘맞아떨어진듯ㅋㅋㅋ
시간타임이 잘맞아 아직 아가씨 여우가 있다고 이야기 하더군요,ㅎㅎ
매직미러 초이스... 본후 친구와 각자 원하는 아가씨로 결정,,
둘이 보는 눈이 비슷해서 .. 상당히 치열했슴ㅋㅋ
내팟은 아주 싱싱한 영계..!딱봐도 20초...
가슴도 알맞게 b이상은 되는거같고
초장부터...~~~ 즐 빨리고...아~~ 쌀뻔했음ㅠㅠ 혜리는 너무 이뻐!!!ㅋ
분위기 한참오르고 흥겹게들 노시는 내 친구와 친구팟..
노는내내 저랑 눈한번 안마주칩니다ㅎㅎ
뭐가 그리 좋은지 희희~낙낙 이더군요
시간을 보니 얼마 안남은거같아
친군 마이크 부여잡고,,,전 내팟 부여잡고,,ㅋㅋ
조명과 노래는 멈출줄 모르고,,노래는 계속이어지고
제파트너 혜리는 완전 좋아라하십니다..
자기도 이렇게 놀아야 시간도 잘가고 오빠들도 좋아한다면서 ㅎㅎ
다들 흥겹게 놀아서인지 후회안생기고 저도 뿌듯해집니다..
정신줄 놓은지는 예전이고 마지막 마무리후...
그냥...한마디로 표현하면...
하.. 내스타일이여서... 밑으로 얼굴만봐도
그래서 올라가서도 얼마 못참고 저도 급~~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나 생각지도 못했던 입싸 마무리는 최고였네요!!
많이~~좋았음!!!!!!!!!!!!!!!!!!!
정말 재미난 날이였슴!!!
덕분에 아주 즐거운 시간보내고 왔소이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잘해주시길.. 그러면 아마? 대박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