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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나 갔다가 ... 서비스까지 받고 온 썰 ( 꽃님 ) ✨✨
실버재즈
date:
7/21/2021 3:44:26 PM
hit:
1287
- 서초 썬 스파 .
요새 날이 무지하게 더운 관계로 ...
외근 나가서 돌아댕기거나 ,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데
거기에 코로나는 또 살짝 겁나고 해서 마스크도 맨날 쓰고 있으니
더위가 두배는 더 심각하게 느껴집니다
퇴근할 때쯤 되니까 너무 덥고 ... 몸도 찝찝하고 한게
그냥 집에가는 것 보다는 사우나라도 들렀다 가야겠다 싶어서 퇴근하는 길에
교대역으로 이동해서 , 썬 스파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니까 입구부터 시원 ~ 하고 좋습니다 ㅎ
바로 계산하고서 , 빠르게 들어간 후에 샤워부터 하고 나왔습니다
시원 ~ 한 물로 샤워하고 , 냉탕까지 들어갔다 나오니까 부랄까지 시립니다 ㅎㅎ
에어컨 맞으면서 완전히 열기를 날려버리고 나서 마사지 받으러 갑니다.
원래는 씻기만 할까 했는데 ... 막상 마사지 집을 오니까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
- 마사지
방으로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으니 , 냉방 잘 되고 해서 시원 ~ 합니다.
상의 탈의하고 엎드려 있으니까 가만히 엎드려 있으니 춥다고 느낄정도 ㄷㄷ
잠시 후에 문이 열리고 , 관리사님이 들어오면서 인사를 건네옵니다
저도 인사만 하고 , 다시 엎드려서 기다리고 있으니
관리사님이 준비를 끝내고 바로 마사지를 시작하십니다
더위가 빠져나가면서 확 나른해진 상태라 ... 기분좋게 엎드려 있었고
관리사님도 천천히 제 몸을 기분좋게 주물러주는데 ... 너무 좋습니다 :)
받기 시작하고 10분만에 , 마사지 받길 잘했다 ~ 생각이 들었고
별로 어떻게 해달라고 말씀 안드렸는데도 알아서 ... 잘 해주시더군요 ㅎ
마사지 한시간 잘 받고 , 전립선 마사지까지 받았고 , 서비스타임으로 진입했습니다 |
- 서비스
전립선 마사지를 받기 시작하고 , 몇 분 되니 노크소리가 들리고 매니저님이 들어옵니다
관리사님과 인사하고 내보내고 , 들어오는 언니를 위에서 아래로 , 다시 아래에서 위로
빠르게 슥 슥 스캔 한 다음 가만히 누워 있으니 언니도 탈의하고 , 배드로 올라옵니다
꽃님이라는 예명을 가진 이 언니는 이쁘장하고 귀여운 느낌에 , 아담하고 슬림한 타입이었고
몸이 가까이 붙어서 만져보니까 손의 촉감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짧게 애무부터 받았고 , BJ 해준 후에 자연스럽게 콘을 씌우고 삽입 들어갑니다
작고 , 슬림한 언니라 그런지 진입할 때는 젤 덕분에 수월해도 .. 하다보니 쪼임이 좋아요
체위는 기본적인 정도만 바꾸면서 했고 , 언니도 반응이 핫하고 몸도 따끈따끈해져서
슬슬 쌀 때가 되었다 싶어서 , 집중해서 발사한 뒤에 마무리했습니다
처음에는 사우나 하러 왔다가 ... 마사지 받고 떡까지 쳤는데 좋네요 ㅎ
더위도 날리고 ...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