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 꽤 됐는데 후기를 작성하는 것 같네요...
일단 입구가 조금 오픈되어 있어서 들어가기가 조금 민망하긴 했는데 그래도 간판이 잘되어 있어서 그런건 없었어요~
제가 10시 이전에 가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부자지간처럼 보이는 사람도 있어서서 깜짝놀랐던 기억이..
그런건 제쳐두고 일단 휴게시설, 욕실시설이 매우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요~ 웬만한 좋은 사우나 보다도 훨씬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마사지를 받으러 가는데 어디 잠겨있는 문으로 데려가서 좀 무섭긴 했는데 오히려 더 안심되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첫 연애 20분의 경우 누가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랜덤초이스라) 되게 서비스도 잘해주시고 BJ부터 마인드가 되게 좋아서 좋았습니다! 첫 연애는 즐달이어서 행복했습니다. 마사지는 확실히 시원하더라구요.. 제가 아픈 마사지는 못받는데 아프지 않게 시원하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첫 연애가 너무 좋았어서 두번째 연애도 되게 기대를 했지만... 두번째 분은 되게 성격이 별로시더라구요... 말투가 너무 화나보이고 좀 그랬습니다...
진상 되기 싫어서 아무말 안했지만...
하튼 첫 연애와 마사지는 너무 좋았지만 두번째 연애때문에 다시 같은 코스로 갈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