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 최근
② 업종 : 안마
③ 업소명 : 신드롬
④ 지역 : 강남
⑤ 파트너 이름 : 준희
⑥ 경험담(후기내용) :
꽤나 훌륭한 선수가 등장했다는 소식을 들었고
그 소식에 예약문의를 했지만
여러 번이나 시간이 맞지 않아 보지 못했던 선수가 하나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준희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녀가 속해 있던 박스가
2020년을 맞이하여 업장 이전을 하였고
야간조였던 그녀가 당분간 중간조로 내려온 덕에
그녀를 만날 수 있었다.
나와 눈높이가 얼추 맞을 것 같은 쭉 뻗은 키
방금 미용실에서 셋팅하고 온 듯한 웨이브 헤어가
너무도 잘 어울리는 상당히 멋져 보이는 여인이였다.
환한 미소가 매력적이고
음료수를 내주는 것 담배 불을 붙혀주는 것
옷 가지를 하나씩 받아주는 모습을 보면
기본적으로 손님을 대하는 태도가 제대로 갖춰진 여인이었다.
그리고….
눈을 맞추며 나에게 집중하여 주는 모습이 너무 이뻐보였다.
샤워를 마치고 나오는 그녀의 모습에서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무대위에 서는 모델들의 포스가 느껴진다.
너무나 예술적으로 잘빠진 몸매에 두근두근 거렸다.
모델핏의 바디라인과는 다르게 사랑스럽고 귀여운 여인이다.
적극적으로 달려들고 애교를 부리고 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은은하게 풍겨오는 준희만의 따듯한 애인모드가 일품이다.
처음엔 그녀의 겉모습에 끌려 들어갔지만
나올때는 그녀만의 따듯한 마음에 반해 나오게 되었다.
물론 긴 기럭지의 여인과의 섹스가 주는 모든 즐거움을 다 주었고
꽤나 좋았던 연애감은 그녀의 따듯한 마음과 함께
나를 노곤노곤하게 만들어주었다.
장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아주 훌륭한 초이스가 될 것 같고
새롭게 시작하는 신드롬에서 어쩌면 최고의 에이스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