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업소명: 사우동 텐프로
② 방문일시: 6/23
③ 파트너명: 다솜
④ 후기내용: 원래 저번주에 다솜이를 보기로 했는데 실장님이 다치셨다고 마감을 일찍하는 바람에 못봤습니다. 그리고 23일 다솜이를 보기로 했는데 연락이 안된답니다. 흠.. 오늘은 실장님이 술을 많이 드신 것 같네요.
평소 정말 친절하고 응대 잘해주시는 실장님인데 전화통화에서도 몇번씩 실언을 하십니다. 술을 많이 드셨겠거니.
하고 넘어가봅니다. 다솜이 나오면 연락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연락이 없습니다.
몇시간 뒤 전화를 걸어봅니다.
실장님이 받습니다. 다솜이 연락 됐나요? 네 됐습니다 x시 출근한다네요. 아네. 혹시 한시간 앞당겨 줄 수 있나 물어봐주실 수 있나요? 네 바로 전화드릴게요. 실장님과 통화를 마칩니다.
또 기다려봅니다.
전화가 안옵니다.
앞당겨서는 못오나 보네. 하고 원래 온다고 한 시간에 예약을 잡습니다.
실장님이 문자 답이 없으시네요. 원래 정말 친절하고 긴 기간 보면서 실수 한번 없었던 분인데. 처음보는 모습이라 좀 놀랐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약속 시간보다 이르게 텐프로에 도착했습니다.
전화 해보니 안받으시고.. 이쯤되니 저도 사람이라 솔직히 화가 납니다.
그러다 예약한 시간을 1분 넘기고 발길을 돌리며 전화를 걸었는데 실장님이 받으시네요.
네 실장님 앞입니다. 네 왜요?..... 왜라뇨 문자 확인 안하셨나요. 아 아파서 약먹고 잤습니다 죄송합니다. 3분안에 나갈게요.
그러더니 잠시후 전화가 와서 호수만 알려주고 다솜이에게 페이 지불 부탁한다네요.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다솜이가 있는 호수를 찾아가 문을 두드립니다.
문이 열리는데 서로 놀랍니다.
저는 평상복을 입고있어서 놀라고 다솜이는 제가 와서 놀랐답니다.
물어보니 예약한거 자기가 그시간 못와서 돌아갔겠거니 했는데 제가 와서 놀랐다네요.
사실 화가 난 상태로 입장했는데. 다솜이를 보니 화가 풀립니다.
네 남자는 단순한가 봅니다.
밖에서 일화를 이야기하자 본인이 미안하다고 하는데. 다솜이가 잘못한 일도 아니고 이쁜 얼굴 봐서 화도 풀렸으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그리고 소파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뒷타임 있냐고 물어보니 없답니다.
왜없냐고 내가 뒷타임이라고 그자리에서 연장을 합니다.
잡설이 길었습니다.
다솜이는 정말 이쁩니다. 솔직하게 왜 +3이지 싶습니다. 몸매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통통과에 라인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피부는 잡티하나 없이 매끄럽습니다. 게다가 정말 큰눈으로 바라보면서 여기가 op가 아니라 여자친구와
그것도 정말 헌신적인 여자친구와 있다는 상상을 하게 만들어 줍니다.
내 이야기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저번 만남때 했던 말을 기억해서 저를 걱정했다고 합니다.
잠시 연락이와 핸드폰을 보자 자기와 있는데 어떻게 핸드폰을 보냐며 소파에서부터 공격이 들어옵니다.
사람을 안달나게 만드는 재주가 정말 뛰어납니다.
샤워할때도 내가 안마에 온건가..싶어집니다. 씻겨주는건 당연하고 뒤에서 백허그하고 씻겨주고.
무릎꿇고 발을 씻겨주고. 씻겨주는 중간중간 서비스도 있고. 다 씻고 난 뒤엔 수건으로 등도 닦아줍니다.
수건으로 닦아주면서도 서비스가 있네요.
연애에 들어가는데 오늘따라 더 저를 안달나게 만들고 다급하게 만듭니다.
정말 야릇한 눈빛으로 애무해주며 심지어 발가락까지. 그 상태로 그 큰눈으로 올려다 보는데...
줄듯 줄듯 기다려를 반복해서.. 진짜 행복한 지옥이 여기인가 싶습니다.
그렇게 터지기 직전까지 안달나게 만든다음. 본연애에 돌입합니다.
연애 스킬또한 환상적입니다. 그렇게 1차전을 마칩니다.
쉴때도 옆에 착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매미과 입니다.
또 안달나게 만들어서. 빠르게 씻으려 하니 쪼르르 따라 들어와 더 안달나게 만듭니다.
가볍게 씻고 나와 2차전을 하려 하니 다솜이가 이야기하네요.
우리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하자. 너무 의무적으로 하는 것 같잖아.
다른 언니들 같으면 최대한 빨리 2차전 끝내고 나가게 하거나 2차전을 미뤄 2타임에 1차전만 하려고 하는데
다솜이는 정말 내 여자친구처럼. 혹은 시녀처럼 대접해줍니다.
그리고 2차전에서는 1차전보다 더 격렬하게 더 많은 부위를 더 정성스럽게 애무해줍니다.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정말 op에 온것이 아니라 여자친구와 2차전을 갖는 것처럼. 다솜이가 스타트를 끊어줍니다.
그렇게 다솜이 때문에 정말 시간을 꽉꽉 채워서 마무리 햇습니다.
마무리 샤워까지 총 3번을 다 따라와서 씻겨주고 수건으로 닦아줍니다.
갑자기 연장을 한 탓에 팁을 줄 총알이 부족합니다. 가까운 곳에 인출기가 있어 찾아오겠다고 하자
그냥 발걸음을 돌려도 된다고 합니다. 그럴수가 있나요. 그렇게 팁을 뽑아서 다시 문을 두드리니
다솜이가 문을 열어줍니다. 손에 사탕을 한아름 들고 있네요.
사탕값이 비싸네? 하면서 팁을 전해줍니다. 그렇게 돌아서서 한참 걸어갔는데 다솜이가 문도 안닫고
저를 부릅니다. 누가 보면 어떻게 하려고 저렇게 문열고 있나. 하고 후다닥 뛰어가니 문을 연채로 작별입맞춤을 해주네요.
많은 매니저를 만나봤지만. 이렇게 까지 op라는 업종에서 대접을 받는 기분은 다솜이 뿐인 것 같습니다.
실장님때문에 화가 많이 났었는데. 나올때는 오길 정말 잘했다! 하는 기분으로 나왔습니다.
얼굴 이쁘고. 몸매 이쁘고. 마인드는 최상급에 목소리도 좋습니다. 거기다 귀엽고 세심하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말을 정말 예쁘게 합니다. 같은 말도 정말 이쁜 말로 골라서 합니다.
무조건 추천입니다.
⑤ 총평점수: 점수는 개인적이라 생각해 기입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