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빨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선생님이 문을 여는 그 순간부터였어요
여기 2번 불렀었는데 태국관리사들로 전체적으로 연령대가 좀 어린듯합니다
둘다 20대 들이더라구요 젊은관리사들이 많다고 하시고 마사지는 대체로 중간정도실력
목부터해서 어깨로내려가 허리 엉덩이 허벅지 마사지해줬네요
적당하니 아프지않게 잘주무르더라구요 오일마사지할때
겨드랑이와 삼두쪽을 손바닥으로 눌르는데 너무좋았습니다
상체를 어느정도 하고 하체중심으로 허벅지 종아리 발까지 구석구석 해주십니다
발바닥도 꾹꾹눌르면서 터치하는데 시원하고 짜릿하네요
압권은 전립선 터치마사지인데 이게 오일로 해주니까 스웨디시 비슷한느낌에 개운하고~~
앵간한 오프샵보다 훨씬 즐달했어요 밝은 미소 인사.. 샴푸냄새 결제를 마치고 저는 제침대 위로 올라가 누웠습니다.
작은얼굴 단발 보다 조금 더 긴 머리에 조이는듯한 옷을 입은 여자였습니다.
작은 스트레칭과 함께 시작되는 팔 어깨 허리 그리고 얼마 지나지않아
골반 밑으로 내려오는 힐링마사지 그리고 시작된 골뱅이 골뱅이....
정말 .... 조금씩... 조금씩 스치는 그 짜릿함이 너무 좋았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지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앞면 마사지가 시작되고 더이상 참지 않기로 한 저는 남은 코스시간을 요긴하게 잘 보냈습니다 ^^
마사지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홈타이 강력추천합니다 !
너무 좋은 힐링 시간이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