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 ... 한 번도 유흥을 못 했었는데
그저께 , 빨간날이라 집에서 쉬다가 출근부에 새로 올라온 원 스파를 다녀와 봤습니다
전화해서 위치 안내 받고 가보니까 , 아예 생판 모르는 위치가 아니라
제가 예전에 다른 이름으로 왔었던 곳 같네요 ㅎ
들어가서 실장님 만나고 , 간단하게 설명 좀 들은 다음에 , 계산하고 들어갑니다
예전에 왔을 때도 느꼈었지만 , 시설은 꽤 넓고 ... 깔끔한 편입니다.
다른 손님은 막 많이 보이고 이러지는 않았고 , 옷 벗고 들어가서
샤워만 빠르게 하고 나와서 몸도 말리고 , 머리도 말리고 ~ 옷 챙겨입고 있으니
직원 분이 바로 오셔서 방으로 안내해주겠다고 합니다
뒤를 쫄래쫄래 따라서 마사지 받을 방으로 들어가고 잠깐 대기.
대기하고 있으니 관리사님이 들어오고 ~ 인사하고서 마사지 준비하십니다.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마사지 받을 준비를 하고 있었고
엎드려 있으니 어깨 , 목 뒤쪽 ~ 이런 쪽 위주로 꼼꼼하게 마사지를 해주셨구요
근래 마사지 안 받은지가 오래 되어서 그런지
그렇게 쌔게 누르는 느낌이 아닌데도 ... 통증이 제법 있었습니다
최대한 참으면서 받았지만 ㅠㅠ
관리사님이 조금 더 쌔게 할 때마다 참기 힘들어서 ;
중반에는 포기하고 조금 살살해달라고 해야할 정도였네요
그렇게 한시간동안 제 몸을 관리사님에게 맡긴 후에 , 전립선 마사지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정신차리면서 , 매니저님을 기다리기 시작햇구요
전립선 시작하고 얼마 안 지나서 ~ 매니저님이 노크하고 관리사님과 교대합니다
들어온 매니저님은 솔직히 크게 기대는 안 하고 있었는데요
막상 들어온 언니 외모를 보니까 ... 나쁘진 않네요? ㅎ
엄청 이쁘다 , 몸매 너무 좋다 . 이런 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대체로 다 평균 이상은 되는 분이었습니다
특히 마스크 벗고 , 살짝 웃을 때는 생각보다 더 이쁘다는 느낌도 받았구요
금방 탈의를 하고서 배드 옆으로 다가와서 , 제 몸을 슥 만지길래
저도 손을 뻗어서 슥 만져보니까 보들보들한게 만지기에 좋네요
살짝살짝 터치를 하고 있으니 언니가 바로 올라와서 애무해주는데 ~ 애무도 수준급입니다
천천히 ... 상체부터 하체로 애무해준 다음에 BJ 하다가 어느 순간 바로 콘 씌워줍니다
그리고는 여상으로 먼저 올라오면서 삽입 시작하는데 , 연애감이나 반응 ... 다 좋네요
가식적으로 내는 신음이거나 이런 것도 아니고 , 잘 느끼는 것 같아서 더 좋았구요
체위나 이런 것도 잘 따라오고 ~ 언니도 즐기는 듯 해서 , 기분은 더 좋았습니다 ㅎ
그러다 결국 마무리로는 뒤치기로 했고 , 언니도 잘 느낀 덕분에 ~ 기분좋게 싸고 마무리.
나름 ... 저는 나쁘지 않았어서 , 아마 간간히 다닐 듯도 합니다.
후기는 참고 하시고 직접 가보시는걸 가장 추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