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하늘실장님 하는 역삼동에 다녀왔습니다
11시쯤 들어갔는데 요즘 경기가 어려워서 손님이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북적이네요
피크시간이라 기다리는 시간있다고 애절하게 말해서
기다리는 동안 서비스로 양주 먹고 라면먹고 친구랑 노래 부르고 놀았어요ㅎㅎ
그래서 기다리다 미러초이스 입성 우린 얼굴만 보고 바로 픽
그렇게 언니들입성하여 룸에서 맛보기 전투와 술마시며 잼게놀다보니 벌써 룸탐이 끝나고
구장으로 이동후 물 쭉~빼고 내려왔습니다
바쁜시간인데도 챙겨주려고 신경써주시는 하늘실장님도 고마웠구요..
다음에는 초저녁에 한번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