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페 미미보고왔습니다
저는 와꾸보다는 서비스나 마인드를 보는 편인데
와꾸로 볼꺼 같으면 돈 좀 보태서 한국을 가지~ 하는 마인드
그래서 가성비로 서비스나 마인드로 휴게를 찾는 편인데
이번에 아주 제대로 찾아왔네요~
솔직히 와꾸는 막 떨어지는건 아닌데.. 그냥 쏘쏘정도
근데 서비스 마인드 하나는 기가 막힙니다~ 들어가면서 부터
나올때까지 뭐 옆에서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네요~
투샷으로 갔는데 어제따라 피고해서 그런지 조금은 빨리 끝냈습니다
그랬더니 장난인지 진심인지 '오빠 한번더!?'를 외치더군요(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 이런맛이 있어야지~ 물론 자기도 힘들고 하겠지만 그래도 사람
마음이란게 말한마디에 천냥빚도 값는다는데 얼마나 기분이 좋습니까
진짜 기분좋게 마무리 하고 나왔습니다
이런 마인드라면 매일까진 아니어도 일주일에 3번은 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