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 최근
② 업종 : 안마
③ 업소명 : 신드롬
④ 지역 : 강남
⑤ 파트너 이름 : 아이린
⑥ 경험담(후기내용) :
예전에
누군가가 아이린을 보고 난 후
“탕순이의 끼를 타고 태어났다.”는 표현을 한 적이 있다.
탕순이의
끼라는 것이 대체 무었이지?
궁금하기도
했고
저렇게
표현을 하는 선수라면
분명히
특별한 가치가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꽤나
오랜기간을 기다렸고 결국 그녀를 만나게 되었다
날개정도까지
내려오는 헤어를 하고
가슴골이
확 들어나는 홀복을 입고
반달눈웃음을
지으며 “오빠 안녕~~”
분명히
우리는 초면이다.
그런데
정확히 5분만에 10년을 넘게 알아온 아이 같은 느낌이다.
아이린의
엄청난 친화력이다.
대화를
하며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아이컨택과
그것보다
더 자연스러운 가벼운 스킨쉽이
내가
가지고 있던 모든 벽을 한 순간에 허물고
약간은
허당끼가 있는 반달눈웃음에 와르르 무너졌다.
아이린은
연애를
잘하는 손님이 너무 좋다고 한다.
본인을
찾는 많은 손님들 중 자신만의 1순위 2순위가 있다고 하며
그들이
오는 날엔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까지 즐겨버린다고 한다.
그리곤
나에게
“나는 오빠가 연애를 오래해서 3순위 안에 들었으면 좋겠어”라는
처음만난
탕순이에게는 들을 수 없는 멘트를 날리며
내
입속으로 혀를 확 집어 넣어버린다.
자연스럽게
이어진 연애에서도 그녀는 탁월한 감각을 보여준다.
남들과는
조금 다른 내 성감대를 한번의 애무만으로 찾아내는 탁월한 능력
내가
애무를 할때는 본인이 받고 싶은 곳과 받고 싶은 강도를
살짝
들뜬 아주 야한 목소리와 표정으로 날 바라보며 이야기를 한다.
그
농염함에 취해 결국 그녀의 리딩에 이끌려
폭발적인
연애를 했다.
내
의지보다는 그녀의 의지가 더 컸던 연애
하지만, 연애가 끝났을 당시에는 알아채지 못하고
탕방에서
나와 정신을 차린 후에 알아채게 되었다.
왜
그녀에게 탕순이의 끼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했는지
완벽하진
않지만 어렴풋이나마 알게 되었고
이런
친구들은 안마가 아닌 곳에서 일을 했었어도
남자
여럿을 잡았을 것 같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