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무서워도 달릴 건 달리는... 엔조이스파 후기.
① 방문일시 : 3.13
② 업종 : 스파
③ 업소명 : 청량리 엔조이스파
④ 지역 : 청량리
⑤ 파트너 이름 : 태연
⑥ 경험담(후기내용) :
- 아라스파
시국이 이래도 떡치러가는 분들은 굴하지 않고 가시는 듯 합니다.
저를 포함해서 말이죠.
이번에 아라스파 한 번 다녀왔는데 , 생각보다는? 손님들이 계시더군요 ㅎ
저녁 늦게 친구랑 방문했는데 계산하고 들어가보니까 다른 손님들이 몇 명 있습니다
들어가서 샤워하고 나왔는데 , 이 타이밍에 마스크 쓰는 것도 웃긴거 같고...
그냥 다른 손님들이랑 살짝 떨어져서 앉아 있다가
순번이 되어서 마사지 받을 방으로 안내 받습니다.
코로나보다는 떡이 중요하긴 해도... 무서운건 어쩔 수 없어요 ㅠ
- 마사지
잠시 방에 누워 있으니 들어오시는 관리사님.
인사하시고 바로 마사지 시작합니다
이 날따라 몸이 좀 뭉쳐있었어서 그런가... 마사지 받기 시작하니까 뻐근하네요
눈을 감은채 관리사님의 손길을 즐기면서
몇마디 붙여보니 , 기다렸다는 듯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내시네요
관리사님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마사지 + 썰...
몸은 시원하고 귀는 즐겁고 ㅎㅎ
술이 살짝 들어가있는 상태였는데 즐겁고 ~ 개운하게 마사지 받고서 매니저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 서비스
잠시 후 서비스 매니저님 입장.
예전에 왔을 때 보았던 언니가 아니라서
처음 뵙네요 ~ 했더니 이쪽 가게로 온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인사하고 준비하는 모습을 쳐다보고 있으니 전립선 마사지를 받은 아랫도리가 뻐근...
배드쪽으로 오더니 바로 수건을 걷고 전립선 마사지 제대로 받았네 ~ 하더니
제 몸위로 포개져서는 손으로 만져주면서 가슴애무부터 시작합니다
한 쪽씩 혀로 핥아주면서 애무해주다가 BJ까지 자연스럽게 해주고 콘까지 씌워줍니다
일사천리로 이루어지고 바로합체 들어갑니다
제가 누워 있으니 매니저님이 먼저 위로 올라탔는데... 떡감도 굉장히 좋으네요
위에서 들썩들썩 거리는데... 이 것만으로도 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제 손이 어색해보였는지 제 손을 잡아다 자신의 가슴에 갖다대는 언니!!
주물러주니까 더 야릇한 비음을 내는... ㅎㅎ
하다가 바꿀까? 했더니 배드에 눕길래 눕지말고 엎드려 한다음 후배위로 !!
천천히 움직이다가 팍팍 박아줬더니 신음을 크게 내길래 더 흥분해서 박다가 찍...
매니저님이 마무리해주고 나와보니까 제가 친구보다 먼저 나왔네요
기다렸다가 같이 업소에서 나오는데 , 실장님 친절하고 좋네요
제가 방문했던 때만 그런건지 코로나에도 달리는 분들 많네요
이제 역학조사도 깊게 파고들지는 않는다는데... 슬슬 다녀야할까봐요 ^^